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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parfum 독일 취리히에서 '파트리트 쥐스킨트' 가 지은 이 향기..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향수'로 번역되어 들어온 책입니다.

이미 영화로도 제작되어 방영된바 있지요.

개인적으로 영화보다는 소설로 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래된 책입니다만, 예전에 한번 보고 영화로 보고 최근 다시 보게 된 책입니다.

다시 책장에 있는 책을 꺼내어 읽어 보게 된 계기는 최근 허브와 아로마에 대해 공부하면서

향수에 소개된 '냉침법'을 다시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고자 였습니다.

향수의 주인공인 그루누이.. 첫 탄생부터 파리의 악취투성이 생선좌판대 였는데,

자신의 향기가 없어 자신의 향을 찾고자 방황하다 매혹적인 미녀의 향기를

향수로 담아 낸다. 라고 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일종의 냄새에 관한 천재 였을까요.

그는 그리스로 떠나 향수 제조인이 됩니다.

여기서 매혹적인 미녀에게 향기를 따내는 방법이 '냉침법'이지요.

극상에서는 '그라그' 라는 향수제조인 에게 이 '냉침법'을 배우게 됩니다.

실제 이 냉침법은 에센셜 오일을 추출하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라드'라는 지방물질을 판에 골고루 편 후 그 위에 향을 추출하는 물질을 펼칩니다.

그렇게 오일이 라드에 묻어나게 되면 다시 추출물을 제거하고 포화상태에 이를 때까지 펼침, 제거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오일이 묻어난 지방물질을 '포마드'라고 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포마드를 알코올에 섞어 휘젓게 되면 지방과 오일이 분리되게 되지요.

이렇게 만들어지는 에센셜 오일은 '증류법'으로 얻은 오일보다 더 고농축입니다.

포마드에서 나오는 오일을 '앱솔루트'라고 부르고요

인간 역시 지방질로 이루어져있으므로 '향수'에서 쓰인 '냉침법'은 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저도 집에서 간단한 에센셜 오일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물론! 사람지방은 아닙니다만 ㅎ

허브에 관한 공부를 하면서 '향수'를 다시 읽고 난 그냥 그저 그런 헛소리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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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 도서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를 아시나요?  (2) 2008/12/30
wrote at 2009/02/21 18:18
향수도 직접 만들수가 있군요.. 자신만의 향이되겠군요
wrote at 2009/02/23 23:43
네^^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향을 가질수 있는거죠.. 하지만 만드는 과정이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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